새강자 이준수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김건희 판도라폰이라는 명칭으로 알려진 이준수는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관련 인물이며 김건희와의 사적인 관계로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인물이다. 체포과정에서 도주하다 특검에 의해 체포된 상태이다. 새강자 이준수의 나이 학력 고향에 대해 알아보자.

새강자 이준수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새강자라는 닉네임의 이준수

김건희의 남친으로 알려진 이준수는 경북 봉화 출신으로 현(2025) 56세이다. 이준수의 학력은 검정고시 출신이며 주가조작 전과 4범이다. 국정농단의 중심축인 건진법사를 처음 김건희에게 소개해 준 인물로 알려졌다.

  • 이름: 이준수
  • 학력: 초중고 검정고시
  • 전과: 4범
  • 저서: 새강자의 독학 주식과외

새강자 이준수가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사건이다. 주가 조작 당시 핵심선수의 한명으로 지목되었으나 모든 수사에서 제외되었다.

도이치모터스 회장 권오수가 이준수를 2010년 처음 김건희에게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준수는 다시 건진법사를 소개한다.


이준수가 주가조작과 관련되 인물이라는 것보다는 김건희의 판도라폰에서 발견된 다량의 문자메세지 그외의 것들이 김건희와 이준수의 관계가 남녀의 관계일 수 있다는 의혹이 있다. 언론에 발표된 보도에 따르면 연인관계까지 일 것이다라는 것이다.

김건희이 폰이 발견된 장소와 시점도 의혹이 일고 있다. 몇차례의 압수수색을 받았던 건진법사의 법당에서 왜 최근에야 김건희폰이 발견되었으며 무인 이유로 건진법사가 김건희 폰을 보관하고 있었던 것도 의문이다.


이준수 씨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진 배경은 김건희 여사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사용했던 휴대전화의 포렌식 결과 때문입니다. 특검팀은 지난 7월 건진법사 전성배 씨의 법당에서 확보한 이 휴대전화에서 김 여사가 이준수 씨와 500여 개가 넘는 문자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이 문자 메시지들은 두 사람의 관계가 단순한 주식 거래 조언을 넘어 개인적으로 매우 긴밀하고 사적인 관계였음을 시사했습니다. 재판 과정에서는 2012년 12월 김 씨와 이 씨가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공개됐는데, 이 씨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을 인식하고 있었음을 뒷받침하는 핵심 증거로 제시됐습니다.

2012년 12월 나눈 카톡과 문자 내용을 보면 이준수 김건희의 관계는 매우 밀접한 것이 확인되는데요. 두 사람은 서로 편하게 반말을 하는 사이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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