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자으로 임명된 강금실(康錦實)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1957년 2월 12일 제주도 북제주군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만 68세입니다.
강금실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사법연수원
강금실(康錦實)은 대한민국의 법조인이자 정치인으로, 1957년 2월 12일 제주도 북제주군에서 태어났습니다. 2025년 기준으로 만 68세입니다.
학력 및 초기 경력
강금실은 경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1981년 제23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1983년 제13기 사법연수원을 수료하였습니다. 이후 서울지방법원과 서울고등법원 등에서 판사로 재직하며, 서울 지역 최초의 여성 형사 단독판사로 활동하였습니다.
- 출생 1957년
- 고향 제주도 구좌면
- 경기여자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 제23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13기
법조 경력
1996년 판사직을 사임한 후, 강금실은 변호사로서 인권 변호 활동에 주력하였습니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부회장을 역임하며,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의 권익 보호에 힘썼습니다. 이후 법무법인 지평의 대표 변호사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법무법인 원의 대표 변호사로 재직 중입니다.
정치 이력
2003년, 강금실은 노무현 정부의 초대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며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법무부 장관이 되었습니다. 재임 기간 동안 호주제 폐지, 검찰개혁, 교정시설 인권 개선 등 다양한 개혁을 추진하였습니다. 2004년 장관직에서 물러난 후, 2006년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하였으나 낙선하였습니다. 이후 통합민주당 최고위원을 역임하며 정치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 법무부 장관
최근 상황
2025년 4월 30일, 강금실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의 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원장으로 공식 합류하며 다시 정치 전면에 나섰습니다. 이는 진보와 보수를 아우르는 통합형 인선 전략의 일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기타
강금실은 천주교 신자로, 세례명은 마리아입니다. 그녀의 아버지 강계돈은 1950년대 제주지역에서 발생한 ‘유지 사건’의 희생자로, 무고하게 용공 혐의를 받아 구속되었다가 무죄로 풀려난 바 있습니다.
강금실은 법조계와 정치계에서 여성의 지위 향상과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으며, 현재도 다양한 사회 활동을 통해 그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