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비정상적인 계엄에 찬성하면서 논란이 되었던 뮤지컬 배우 차강석이 탄핵 반대 집회에서 다시 한번 자신의 색깔을 나타냈다. 윤석열 탄핵 반대 집회에서 차강석은 개탄스러운 현 시대에 마녀사냥 당한 배우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계엄 찬성 탄핵 반대 뮤지컬 배우 차강석 누구 프로필
차강석은 뮤지컬 배우이다. 1990년 울릉도에서 태어났다. 울릉고등학교,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연극학과, 명지대학교 대학원 영화뮤지컬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다.
출연한 작품으로는 사랑을 이루어 드립니다, 하트시그널, 로미오와 줄리엣, 죽여주는 이갸기, KBS임진왜란 1592, OCN뱀파이어탐정, 뮤지주연 데이브렝크, 김나영 그래그래, MissMiss 숨바꼭질 등의 작품에 출연했다.
- 출생 1990년 7월 27일(34세)
- 고향 경상북도 울릉군(여인형과 같은 고향)
- 키 178
- 울릉고등학교
- 청주대학교 예술대학
- 명지대학교 대학원
차강석 계엄 옹호글과 탄핵 반대 의견
차강석은 계엄 당일인 12월 3일에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계엄을 환영한다. 간첩들을 모두 사형시켜달라”는 스토리 글을 올린다.
계엄이 해제된 이후 5일에는
이 늦은 시간까지 별 볼일 없는 사람에게 많은 관심 가져주셔서 송구스러운 마음입니다.
최근 간첩 이슈로 예민해져 있던 차에 반 국가 세력 척결에 대한 기대심에 가득 차 스토리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급하고 과격한 표현을 사용한 부분은 매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편협한 사고와 자신들의 이득만을 추구하며 편가르기에만 치중되어 있고 서로가 서로를 혐오하게 만드는 요즘 시국과 국정 운영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근데 그 중심에 간첩들이 개입된 정황이 나오게 되면서 더 예민해졌던 것 같습니다.
저는 자랑스러운 우리나라를 사랑합니다. 또한 질타를 보내고 계신 여러분들도 감사하고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따끔한 충고와 조언 감사히 듣고 자중하며 살겠습니다. 저는 국익에 해가 되는 간첩을 싫어하는 거지 윤석열 대통령을 옹호하는 것도 아니며 여러분을 혐오하는 것이 아닙니다. 진정 부탁드리겠습니다.
라는 글을 올렸다. 이후 12월 6일에는 다시 본인의 인스타계정에 “계약직으로 강사 일을 하던 곳에서 오늘 해고 통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또한 12월 14일 광화문에서 열린 가로세로연구소의 윤석열 탄핵 반대 시위에서 “저쪽에 분명히 간첩이 있다고 생각한다.””원색적인 비난으로 사람을 00만들었다.”며 연설을 하며 본인의 노선을 완전히 노출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