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영환은 판사 출신이다.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관리위원장으로 임명됐다. 판사 시절 강간 치상 혐의 성폭행 사건에서 무죄를 선고해 피해자에 이중 잣대를 적용하는 법원 관행을 비판하는 대표적 사례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이다.
국민의힘 공관위원장 정영환 나이 고향 학력 논란 프로필
정영환은 1960년 가원도 강릉에서 태어났다. 강릉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83년 사법시험에 합격했다. 사법연수원을 15기로 수료하고 해군 군법무관으로 병역을 이행하고 1989년부터 2000년까지 판사로 재직했다.
- 출생 1960년
- 고향 강원도 강릉
- 강릉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 고려대학교 대학원
- 제25회 사법시험 합격
- 제15기 사법연수원 수료
부산지방법원 판사, 서울중앙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대법원 판사, 대법원 재판연구관을 지내다 사직 후 고려대학교 법학과에서 교수로 재직하면서 변호사를 겸직하였다.
- 부산지방법원 판사
- 서울중앙지방법원 동부지원 판사
- 서울고등법원 판사
- 대법원 판사
- 대법원 재판연구관
이균용 판사의 대법원장 지명철회 이후 대법원장 후보에 올랐으나 조희대 대법관이 대법원장이 되었다.
2024년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을 책임질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에 임명됐다. 판사 출신이 공관위원장이 된다는 것은 법조계 인물들을 공천에 올리겠다는 윤심의 작용이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