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숙은 윤석열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장관으로 1966년생이다. 고향은 충청북도 청주로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고용복지수석비서관을 역임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새누리당의 비례대표로 당선이 되어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며 대표적인 군 가산점 반대론자이다.
김현숙 프로필 고향
김현숙 여가부장관은 1966년 충청북도 청주에서 태어났다.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졸업후 미국 일리노이 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제학 석사와 박사 과정을 졸업했다. 귀국후 경제관련 연구원과 숭실대학교에서 경제학과 교수를 지냈다.
- 출생 1966년
- 고향 충청북도 청주
-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 일리노이 대학교 경제학 석사 및 박사
- 한국개발연구원 연구원
- 한국조세연구원 연구위원
-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김현숙 여가부 장관 정치 이력
김현숙 여가부 장관의 첫 정치 활동은 박근혜 정부시절 비례대표로 제19대 국회의원 활동이다. 국회의원 시절에는 주로 보건복지위원회와 여성가족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했다. 도한 새누리당 원내대변인과 원부대표도 역임했다.
국회의원 시절에는 군가산점에 반대하는 입장을 밝히며 여가부 권한이 강화돼야 한다는 입장이었다.(윤석열의 공약 중 하나가 여가부 폐지이다. 참 아이러니 하다.)
2015년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고용복지수석비서관에 임명되어 국회의원을 사임한다. 이 당시 노동개혁을 진두 진휘하면서 사회적 정치적 갈등의 원인이 되었다.
20대 대선에서는 윤석열 캠프와 인수위 활동으로 윤석열 정부 초대 여성가족부 장관에 임명된다.
김현숙 여가부 장관 논란
여성가족부를 폐지하기 위한 첫번째 장관이 김현숙이다. 국회의원 시절에는 여성가족부의 권한이 강화돼야 된다는 입장을 펴던 김현숙은 윤석열의 여가부 폐지에 동의 하면서 초대 여가부 장관이 된다. 마치 드라마 장면같다. 회사를 망하게 하기 위해 사장이 된 막장 드라마.
김현숙의 막말은 분야를 가리지 않는다. 우선 국회의원 시절에는 게임 중독이 범죄라는 발언과 원대대변인으로 있을 땐느 세월호 세금 낭비라는 논평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장관이 되고 나서는 여가부를 폐지 하지만 그 기능은 그대로 남긴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그러나 김현숙 최고의 논란은 바로 남탓 정권의 대표적인 논란이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행사 관련해 대회 준비 및 운영의 주관부처이면서 준비도 사태수습도 엉망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다음은 김현숙의 몰상식한 발언의 대표적인 기사 제목이다.
여가부 장관 ” 잼버리 사태, 위기대응 역량 보여줄 시점”
“오히려 위기대응 능력 보여주는 기회”
반쪽 행사 됐는데… 정부는 “위기대응 역량 보여줘” 자화자찬
잼버리 파장에 부산엑스포 유치 ‘빨간불’…그런데 정부 입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