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노무현 대통령의 평검사와의 대화에서 노무현 대통령 면전에서 윽박지르던 검사에 대해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당시 참석한 검사는 모두 10명으로 2019년을 끝으로 모두 퇴직한 상태이다.
노무현 전 대통령 윽박지르던 검사 기수 근황 누구
평검사와의 대화는 2003년 3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당시 대통령이던 노무현 대통령이 평검사들과 검찰 인사권 등을 두고 벌인 토론회에서 당시 있었던 검찰인사에 대해 평검사들이 기수파괴등 청와대가 검찰을 무시하는 조치로 보고 인사권을 검찰총장에서 인사권을 이양할 것을 요구한 것이다.
같은 입장에서 보면 윤석열 대통령이 수사중인 서울중앙지검 차장 검사 4명을 바꾸고 방탄 인사에 대해 현 검찰총장인 이원석 검찰총장은 아무말도 못하고 평검사들은 검사 내부 통신망에서도 찍소리 못하고 있다. 같은 잣대라면 지금쯤 난리가 나야한다. 문제는 이번 인사에서 검찰총장을 패스했다는 것이다.
2003년 당시 평검사와의 대화에 참여했던 정부측 인사는
- 노무현 대통령, 7기
- 문재인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12기
- 강금실 법무부장관, 13기
- 박범계 대통령비서실 민정2비서관, 23기
평검사들은
- 박경춘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21기
- 이석환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21기
- 이옥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 21기
- 이정만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21기
- 허상구 서울지방검찰청 검사, 21기
- 김영종 수원지방검찰청 검사, 23기
- 이완규 대검찰청 검찰연구관, 23기
- 김윤상 법무부 검사, 24기
- 김병현 울산지방검찰청 검사, 25기
- 윤장석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25기 이다.
허상구 검사는 2017년 수원지검 부장검사를 끝으로 퇴직해 변호사로 활동- 김영종 검사도 변호사로 활동중 자유한국당 윤리위원장 역임
- 이완규 검사는 윤석열의 동기로 현 법체처장에 임명
- 이정만 검사는 2016년 퇴직후 자유한국당에 입당에 국회의원에 출마하나 낙선
- 이석환검사는 유일하게 검사장 승진후 2018년 퇴직 후 22대 총선에서 비례 28번으로 출마하나 낙선
이외 대부분은 로펌에서 변호사 활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