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주가 조작 해병대 골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는

채상벙 순직 사건의 주요 증인인 임성근 사장이 골프 모임을 하기로 했던 인물이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의 공범으로 알려진 블랙펄인베스트먼트 전 대표 이모씨였다는 것이 밝혔다.


도이치 주가 조작 해병대 골프 블랙펄인베스트 대표는

과연 격노의 시작은 어디인가?라는 의구심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는 증거들이 나오고 있다. 최초의 격노는 거기가 아니었고 고기였다. 블랙펄인베스 대표 이모씨는 도이치 주가 조작 공범으로 알려졌으며 도이치모터스는 결국 김건희와 연결이 된다는 것이다.



왜 임성근 구하기는 시작되었는가?

왜 임성근 사단장을 구하기 위해 무리한 사건 기록 이첩을 이행하고 그 과정에서 박정훈 대령을 항명죄로 엮고 국방부, 대통령실간의 긴급한 통화로 이 사단을 만들었을까?

김종대 전 의원의 추론에 의하면 이렇다.

  • 임성근은 투스타, 해병대에 단 2개 사단 중 하나인 1사단장이다.
  • 임성근은 가깝게는 해병대 사령관, 그리고 멀게는 포스타까지 출세욕이 있었다.
  • 그러기 위해 실세들에게 골프 접대를 한다.
  • 골프는 체력단련장이라는 이름의 1사단 관할의 군대 골프장이다.
  • 실세는 누구인가?
  • 김건희와 가장 가까운 인물을 알아본다.
  •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의 핵심인 이모씨이다.
  • 골프 약속으로 인맥을 만들려 한다.
  • 골프 모임은 이루어지지 않았다.
  • 그러나 그 이후 채상병 순직이 발생한다.
  • 이를 안 김모 여사가 사단장의 잘못이 있다는 보고서에 격노를 한다.
  • 이시원 공직기강보좌관이 국방부와 수차례 통화를 한다.
  • 그리고 사건 기록을 경북청에서 회수한다.

결국 대한민국의 실세가 누구인가? 라는 의심을 다시 한번하게된다. 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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