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류희림은 제7대 방송통신심의위원회 위원장이다. 최근 가족 친지들을 동원하여 언론사 민원 고발 사주 의혹을 받고 있다. 류희림은 KBS 기자 출신으로 YTN PLUS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류희림 방송통신심의위원장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류희림은 1959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청구고등학교, 경북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5년 KBS 보도본부 공채 12기 기자로 입사했다.

  • 출생 1959년
  • 고향 대구
  • 청구고등학교
  • 경북대학교 영어교육과
  • KBS 보도부 기자

1994년 YTN으로 옮겨 정치부 차장, 청와대 출입기자, 위싱턴 지국장, 워싱턴 특파원, 경영기획실장, 미디어 사업국장, YTN 사이언스 TV 본부장, YTN PLUS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언론인 생활을 마치고 경주엑스토대공원 사무총장에 취임하고 2022년에는 경주엑스포대공원 대표이사에 선임되었다.

2023년 8월 정연주 방송통신심의위원장의 후임으로 방송통신심의위원장에 선출되었다.

류희림 가족 측근을 이용한 언론사 민원 사주 의혹

2023년 12월 25일 뉴스타파에 봉진우 기자의 취재로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가족과 친척 등의 이름으로 지난 2023년 9월 뉴스타파 김만배의 인터뷰를 인용보도한 방소사들에 대한 민원을 제기하도록 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 MBC, KBS, JTBC 등이 거액의 과징금 부과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방송통신위원회와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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