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참사는 피해자들이 놀기 위해서 스스로 너무 많이 모였다가 참사가 난 것이라는 막말을 한 이충상 국가인권위원은 판사 출신 국가인원위원이다. 사법고시 24회이며 사법연수원은 14기 수료했다.
막말 국가인권위원 이충상 논란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이충상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1957년 전라북도 전주에서 태어났다. 남성중학교, 경기고등학교,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1982년 제24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14기로 수료했다.
이충상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 출생 1957년
- 고향 전라북도 전주
- 익산 남성중학교
- 경기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 사법시험 24회
- 사법연수원 14회
사법연수원 14기 동기로는 권순일, 김진태, 주호영, 채동욱, 추미애, 홍준표 등이 있다.
사법연수원 14기 유명인물군법무관을 마치고 판사로 임용되어 20년간 근무했다. 서울 고등법원 판사로 재직할 때는 전두환, 노태우 재판을 담당하였고 2006년부터 변호사로 활동했다.
-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 법무법인 대호 대표 변호사
- 서울고등법원 상임조정위원
- 대법원 민사실무연구회 부회장
- 한국민사법학회 부회장
- 경북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전라북도 공동선대위원장
-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2022년 10월 26일- 임기 3년)
이충상 인권위원회 활동 막말 논란
이충상 상임위원은 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되고 나서 극보수 성향의 의견을 피력했다.
- 에이즈예방법이 위헌이라는 의견표명에 대한 소수의견
- 노란봉투법안 의견표명에 대한 소수의견
- 이태원특별법안 의견표명에 대한 소수의견
- 탈북어민 강제북송에 대한 진정을 각하하는 결정에 대한 소수의견 등이 있다.
또한 아래 사건에 대해 막말 논란이 있다.
- 윤일병 사건에 대한 유족 수사의뢰
- 이태원 압사 사고 관련 발언
- 성소수자 관련 발언 논란
- 훈련병의 휴대전화 사용 불허 발언
먼저 윤일병 사건에 대한 유족 수사의뢰는 같은 상임위원인 김용원 위원과 함께 일명 윤일병 사건의 유족들이 인권위 내부 사무공간에 무단 침입한 행위에 대해 경찰에 수사의뢰를 하는 일이 있었다.
이태원 압사 사고에 대한 막말 발언은 유명하다. 이충상은 이태원 압사사고에 대해 “피해자들이 놀기 위해서 스스로 너무 많이 모였다가 참사가 난 것이다”라며 “이태원 참사에서 참사 발생과 관련해 구조적인 문제는 없다”는 발언으로 논란을 키웠다.
2023년 3월 23일 상임위원회 회의에서는 “게이 중 여성 역할을 하는 사람이 동거남에게 항문성교를 허용함으로써 항문이 파열되어 대변을 자주 흘리기 때문에 기저귀를 차고 살면서도 스스로 좋아서 그렇게 사는 경우에 과연 그 게이는 인권 침해를 당하면서도 그것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는 것에 불과 하며 인권위원회가 그것을 인식시켜줘야 하는가? 아니다.”라는 발언을 했다.
또한 같은 날 “훈련소에서 자살, 자해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다. 사병이 힘든 것은 자대 배치받은 후가 힘들다”며 “훈련소에서는 같은 계급, 같은 기수끼리 같이 훈련을 받기 때문에 내무반에서 괴롭히는 것은 아니다. 낮 훈련시간에는 많이 괴롭지 않다”면서 훈련병의 휴대전화 사용을 불허해야 한다는 주장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