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단 유래 역사 반공청년단의 백골단

군사 정권과 독재 시절에나 있었던 백골단이 21세기 국회 소통관에 등장했다. 민주주의를 지킨 시위자들에게 무자비하게 폭력을 휘들렀던 백골단이 윤석열을 지킨다는 핑게로 등장했다. 백골단의 유래에 대해 알아보자.

백골단 유래 역사 반공청년단의 백골단

국회에 등장한 김민전과 백골단

백골단 용어

백골단의 유래에 대해서는 여러가지가 있다. 일단 백골단이라는 명칭은 백골단 자체에서 만들어진 용어가 아니라 시위대가 사복체포조를 일컷는 용어였다. 용어를 살펴보면 사복체포조의 복장에서 유래했음을 알 수 있다. 이들의 복장은 청자켓과 청바지 그리고 공포의 흰색 헬멧를 착용했다. 이들은 대부분 전의경이나 경찰기동대원이었다.


백골단의 유래

백골단의 시작을 시위가 많았던 80,90년대의 사복체포조라는 설과 청와대 경비대인 백일단(101경비단)에서 왔다는 설도 있다. 또한 훨씬 이전인 이승만 정권하의 자유당이 운영했던 백색테러 정치깡패 집단에서 유래했다는 의견도 있다.

  • 80,90년대의 사복체포조설
  • 청와대 101단 경비단
  • 이승만의 백색테러 정치깡패 집단설

백골단의 피해

백골단은 시위대에게는 공포의 대상이었다. 무자비하게 흉기를 휘들러 인정사정없이 폭력을 휘들렀다. 백골단의 악명은 1991년 백골단의 폭력에 의해 사망한 강경대 치사사건으로 극에 달했으며 한총련 와해의 계기가된 1997년 연세대 사태이후 일반 진압중대로 변화되었다.

반공청년단의 백골단

김정현 반공청년단 단장은 자신들이 국민과 함께 윤석열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헌정 질서를 수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조직의 공식명칭은 반공청년단, 예하 조직을 백골단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한남동에 숨어있는 쥐새끼 윤석열을 보호한다고 모집을 했으나 친윤단체에서도 백골단에 대한 부끄럽다는 소리가 나오고 있다.

반공청년단 김정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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