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출신의 농정 전문가 송미령 장관은 서울대에서 석·박을 취득하고 26년간 농촌경제연구원에서 활약했습니다. 농식품부 첫 여성 장관으로 임명된 후 이재명 정부 출범 시에도 유임되며, 기후·지방 소멸 대응 등 성과와 연속성을 중시한 실용 인사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유임이유

기본 정보
- 이름: 송미령 (宋美齡)
- 출생연도: 1967년생 (만 58세)
- 출신지: 충청남도 논산
- 학력:
- 창덕여자고등학교 졸업
-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학사
- 서울대학교 환경대학원 도시계획학 석사
-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 박사
주요 경력 및 특징
-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에서 26년간 근무하며 책임연구원, 부원장, 농업정책연구본부장 등 요직을 역임
- 2023년 12월, 윤석열 정부 하에서 제67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으로 임명
- 2025년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유임, 현직 유지 중
유임 배경
이재명 정부는 송미령 장관을 유임한 배경으로 다음과 같은 점을 강조했습니다.
- 기후 변화·지방 소멸 등 지속적 정책 과제에 대한 연속성과 전문성
- 진영을 넘어 실력 중심 인사 기조 반영
- 비(非)정치인, 비관료 출신의 실무형 전문가로서의 상징성
특히,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은 “성과와 실력을 중심으로 한 내각 구성”을 강조하며, 송 장관의 유임은 실용적 인사의 대표적 사례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