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의 탄핵소추 변호인단중 한명인 윤갑근은 1974년생으로 사법연수원 19기이다. 우병우의 사법연수원 동기이며 청주가 고향이다.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검찰을 마쳤으며 이후 변호사 개업과 정치에 입문했다.
윤석열 변호인 윤갑근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윤갑근 변호사
윤갑근은 1964년 6월 9일 충북 청주시 상당구에서 태어났다. 금관초등학교, 미원중학교, 청주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다. 1987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19기로 수료한후 검사로 근무했다.
- 출생 1964년
- 고향 충북 청주(청원군 미원면)
- 금관초등학교
- 미원중학교
- 청주고등학교
- 성균관대학교 법과대학
- 제29회 사법시험 합격
- 사법연수원 19기
윤갑근 이력 정치 경력
- 수원지방검찰청 제2차장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3차장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제1차장검사
-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장
- 대검찰청 강력부장
- 대검찰청 반부패부장
- 대구고등검찰청 검사장
- 법무연수원 연구위원
윤갑근은 2013년 서울중앙지검 제1차장으로 검사장 승진으로 승승장구했으나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에서 우병우에 대해 황제 수사 주범으로 지목되어 법무연수원 연구원으로 좌천되어 사표를 냈다. 퇴직 후 강남에서 변호사 사무실을 내었으며 2020년에는 라임자산운용 로비 의혹에 연루되어 법정구속되었으며 대법원에서 무죄 판결을 받았다.
2019년 10월에 자유한국당에 입당해 정치를 시작했으며 2020년 총선에서 낙선했다. 이후 제22대 총선에서는 같은당은 정우택에게 밀렸으나 다시 정우택의 낙마로 희망이 있었으나 서승우에게 공천 탄락했다.
라임사태에서 실형을 선고받고 옥살이를 하였지만 ‘청탁은 인정되지만, 해당 청탁을 변호사의 업무 중 하나’라는 이상한 판결로 무죄를 선고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