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검사에서 부장 검사로 초고속 승진한 이유가 사건을 잘 처리한 것이 아니라 일가족을 잘 보호했다고 한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정화 검사이다. 이정화 검사가 어떻게 초고속 승진을 했는지 알아보자.
이정화 검사 나이 학력 초고속 승진 이유
이정화 검사는 1979년 생으로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 제46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36기로 수료했다. 평검사 시절 2020년 법무부의 윤석열 검찰총장 감찰에 참여하면서 이정화의 초고속 승진은 시작된다.
- 출생 1979년
- 이화여자대학교
2020년 법무부가 윤석열 검찰총장의 감찰을 하면서 갑자기 내부 폭로를 한다. 당시 윤석열 총장의 징계 사유 중 하나는 바로 판사 사찰 의혹이었다. 이정화의 폭로는 당시 이정화는 죄가 없다는 결론을 내렸는데 박은정 당시 감찰당당관의 지시로 보고서에 관련 내용을 삭제했다고 주장한 것이다.
그리고 얼마 후에 이정화 검사는 2021년 7월 서울중앙지검 부부장 검사로 승진한다. 그리고 다시 1년 만에 수원지검 여주지청 부장으로 승진한다.
첫번째 승진 이유가 윤석열의 호위였다면 두번째 승진은 바로 윤석열의 처남인 김진우 대표를 수사 담당하면서이다. 당시 양평 공흥지구 개발비리 수사를 하면서 김진우 대표와 관계자들에 대해 압수수색 영장 반려를 통해 봐주기 수사를 한다. 그리고 3번째 경찰의 영장 신청을 마지 못해 받아들이지만 이 때 핵심 증거인 휴대전화를 압수수색 대상에 빼버린다.
그리고 기소를 한다. 그런데 공소장을 축소한다. 그리고 다시 수원지검 형사제5부 부장검사로 영전을 한다.
사법연수원 유명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