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준은 제4대 환경부장관을 역임한 기자 출신 정치인이자 전직 관료이다. 동아일보 출신으로 2025년 이재명 대선 캠프 선대위원장으로 추대되었다. 윤여준은 고향이 논산이며 주일본 한국대사관 공보관을 시작으로 정치권에 입문을 했다.
윤여준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영입이유

윤여준은 1939년 충남 논산에서 태어났다. 현재 나이는 85세이다. 경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단국대학교 정치학교를 졸업했다. 대학 재학 시절 4.19 혁명에 참여했으며 대학졸업후 동아일보와 경향신문에서 기자로 활동했다.
- 출생 1939년
- 고향 충남 논산
- 경기고등학교
- 단군대학교 정치학과
- 동알일보
- 경향신문문
1977년 김성진의 추천으로 주일본 한국대사관 공보관에 임용되어 공보관으로 활동했다. 1983년 문화공보부 홍보조정실 보도담당관, 국회의장 공보보좌관, 청와대 공보수석실 공보비서관 등 공보 관련 분야에서 활동했다. 이후 6공화국에서 정무비서관, 정부장관 비서관, 안기부장 특보등을 지했다. 김영삼 정부에서는 공보수석과 청와대 대변인을 맡았다. 1997년 환경부장관에 임명됐다.
정권이 교체된 이후에는 이회창 전 국무총리의 참모로 활동했으며 한나라당의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공천을 지휘해 승리했다. 이후 선거전략가로 이름을 날리며 여야 가리지 않고 활동했다. 가장 최근에는 2006년 오세훈 서울시장 선거와 공동선대위원장을 맡았다. 이후 2011년 서울특장 배보궐선거에서 안철수를 도와 박원순과의 연합을 해 박원수 후보가 당선되도록 도왔다.
이후 게속 안철수의 멘토로 안철수의 신당 창당에도 참여했으나 민주당과의 합당으로 결별을 한다. 이후 남경필 경기지사와의 인연도 있었다.
윤석열에게 2024년 11월 통치력 부재라며 신랄하게 비판했다.
윤여준은 본인 직접 선거에 출만한 경우는 2000년 제16대 선거에서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것을 제외하고는 줄곧 책사의 역할을 했다. 윤여준이 관여한 정치인은
- 이회장
- 오세훈
- 안철수
- 남경필 이다.
윤여준의 당적은
- 민정당
- 민자당
- 신한국당
- 한나라당
- 민주통합당
- 새정치연합
- 국민의당
- 바른미래당
- 민주당으로 여야, 진보보수를 넘나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