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동 부장검사는 사법연수원 32기 출신의 검사로,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졸업 후 부산고검에서 활약 중입니다. 최근 고발사주 관련 의혹과 건진법사의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으로 논란에 휩싸여 있습니다.
이희동 검사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논란

이희동 프로필 기본 정보
- 이름: 이희동
- 나이: 1971년
- 고향: 대전광역
학력 및 사법연수원 기수
사법연수원 32기
주요 경력
- 서울중앙지검 공공수사1부 부장
- 대검찰청 공공수사기획관
- 서울남부지검 1차장
- 부산고등검찰청 검사(현 직책)
논란 사항
1. 고발사주 의혹 관련
이희동 부장검사는 정치권 고발사주 의혹 사건의 수사 과정에 연루된 인물로 지목된 바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정권 관련 고발 의혹과 문건 작성의 진위 여부가 도마 위에 올라 큰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2. 건진법사 관봉권 띠지 분실 사건
2024년 남부지검이 무속인 건진법사의 자택에서 압수한 현금 중 일부였던 **관봉권(현금 뭉치의 밀봉 띠지)**가 분실된 사건에서도 검찰 수뇌부 중 한 명으로 언급되었습니다. 이후 국회 청문회에서는 띠지를 잃어버린 경위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사전 입맞춤 정황과 감찰 부실 논란도 불거졌습니다. 이에 따라 일각에서는 “셀프 감찰”이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3. 문재인정부의 서해 피살 공무원 월북 결론 관련 의혹 수사(2022)
- 2020년 북한 해역에서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 모씨가 월북을 시도한 것으로 추정된다는 문재인정부의 결론에 대해, 2022년 윤석열정부 집권 후 당시 조사에 참여했던 해양경찰청이 정면으로 번복하고, 감사원 감사 개시와 함께 국정원이 전 국정원장 등을 고발하면서 수사가 본격화된 사건
- 현재 재판 진행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