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용 대법원장 후보의 낙마로 차기 대법원장후보로 조희대 전 대법관이 지명됐다. 조희대 전대법관은 경북 경주출신으로 사법연수원 13기 수료자이다.
조희대 대법원장 지명자 나이 고향 프로필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 프로필](https://p2man.com/wp-content/uploads/2023/11/image-21.png)
조희대 대법원장 지명자는 1957년에 경북 경주에서 태어났다. 강동초등학교, 경주중학교, 경북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다. 사법시험 23회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 13기로 수료했다.
- 출생 1957년 6월 6일 66세
- 고향 경북 경주
- 강동초등학교
- 경주중학교
- 경북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 제23회 사법시험합격
- 사법연수원 13기 수료
- 서울형사지방법원 판사
- 서울고등법원법원 판사
- 대구지방법원 부장판사
- 부산고등법원 부장판사
- 대구지방법원장
- 대법원 대법관
조희대 대법원장 후보자의 사법연수원 13기 동기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 강금실 장관, 한상대 등이 있다.
사법연수원 기수 유명인
조희대 대법원장 지명자 주요 판결 및 성향
조희대 대법원장 지명자는 보수 성향으로 소수의견을 많이 낸 대법관 중 한명이다. 주요 대법원 판결은 아래와 같다.
- 2015년 이서기 전 통합진보당 의 등의 내란선동 및 내란음모 혐의 전원합의체에서 내란선동은 유죄 내란음모는 무죄라는 다수의견
- 2017년 땅콩 회항 사건에 대해 조현아 전무를 처벌해야 해야 한다는 소수의견
- 2018년 국방부의 불온서적 지정에 대해 군법무관들의 행위에 대해 징계처분은 적법하다는 소수의견
- 2018년 국정원 댓글작업에 대한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에 대한 전원합의체에서 죄가 없다는 소수의견
- 2018년 주 40시간 초과한 상태로 주말에 초과근무를 한 경우 휴일근무수상과 연장근무구당을 한꺼번에 지급해야 한다는 소수의견
- 2018년 양심적병역거부에 대해 인정해서는 안된다는 소수의견
- 2019년 박근혜 전대통령의 뇌물죄에 대해 무죄 주장
- 2019년 이승만과 박정희 다큐멘터리에서 친일파로 묘사한 것에대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제재가 합법하다는 소수의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