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최강시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최경영 기자가 본인의 SNS에 하차와 함께 퇴사 의견을 밝혔다. 최경영 기자는 2023년 3월에 KBS를 빛낸 50에 선정된 기자이다.
최경영 기사 사퇴 이유 나이 고향 프로필
최경영은 KBS1 아침 라디오 방송 최경영의 최강시사의 진행을 맡았으나 최근 정부의 언론 탄압과 관련해 사임을 표했다. 최경영은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나와 1995년부터 KBS 기자를 하다. 2012년 이명박 정부 시절 파업으로 해임 처분을 받았으나 정직 6개월로 징계가 감경되었다.
- 고향 전남 여수
-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졸업
그러나 이에 굴하지 않고 사직한 후 뉴스타파 기자로 활동하다. 2018년에 특별 채용으로 다시 KBS 로 돌아갔다. 그의 기자 이력은
- 1995년 KBS 입사
탐사보도팀, 미디어포컷, 특별기획 한국사회를 말한다 등을 맡아 이달의 기자상 6회, 삼성언론상,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상 등을 받았다.
- 2012년 KBS 퇴사
2012년 KBS사장에게 “이명박의 개새끼야 나가라”라는 문자로 해임 처분을 받았다. 그러다 6개월의 정직처분을 받고 퇴사한다. 퇴사 후에는 뉴스타파 기자로 활동하였다.
- 2018년 KBS 특별 채용
- 2023년 10월 27일 KBS 퇴사
최경영 주요 프로그램과 경력
- 최경영의 경제쇼
- 주진우의 라이브
- 최경영의 최강시사
- 뉴스타파 경제미디어팀 팀장
- KBS 탐사보도팀
- KBS 방송아카데미 강사
- 중앙대학교 강사
- 미국 미주리대학교 전미탐사보도협회 객원 연구원
- 2006년 제10회 삼성언론상 보도부분
- 2005년 이달의 기자상 등 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