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기념회 논란 김상민 검사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현직 부장 검사가 총선에 출마하기 위해 문자를 돌리고 사표가 수리가 안된 상태에서 출판 기념회를 열였다. 주인공은 김상민 대점지검 검사이다. 아직 사표가 수리 안된 상태이지만 출마가 가능하다고 한다.

뼈속까지 창원 사람인 김상민은 1978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났다. 창원 경상고등학교, 서울대 법대를 졸업했다. 2003년 제45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35기로 수료했다.

김상민은 대구지검 포항지청 검사를 시작으로 공직에 입문했다. 의정부지검 고양지청, 형사법제과 검사, 서울중앙지검 검사, 대구지검 의성지청장, 대검 공판 2과장, 서울중앙지검 형사 9부장에 근무했다.

2023년 12,28일 사직서를 제출했으나 수리되지 않고 대전지검으로 발령받았다.

출판기념회를 통해 창원 의창 선거구에 출마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국민의힘에 입당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