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해병대 임성근 1사단장을 채 상병 사망 사고에서 빼라고 VIP가 직접 했다는 증언들이 나오고 있다. 임성근 소장은 무슨 인맥이 있길래 해병대 수산 단장 박정훈 대령의 수사 결과를 바꾸고 경찰에 이첩 된 서류를 다시 가져와 임성근 소장을 싹 뺏을까? 알아보자. 어떤 인맥이 있는지 알아보자.
해병대 임성근 소장 나이 고향 프로필
임성근 소장은 해군사관학교 45로 졸업하고 해병대 소위로 임관했다. 2021년 12월 군인사에서 소장으로 진급했다.
임성근 소장 해병대 주요 보직
- 1991년 해군사관학교 45기로 해병대 소위 임관
- 해병대 제6여단 제63대대장
- 해병대 제2사단 제5연대장
- 한미연합근사령부 지휘통제실장
- 서북도서방위사령부 참모장
- 해병대 제6여단장
-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 해병대사령부 부사령관
임성근 소장 청와대 파견 경력
임성근 소장은 이명박 정부 시절 청와대에서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 행정관으로 근무했다. 당시 함께 근무한 이로 현 국방부 장관인 이종섭 선임행정관이 있었다.
해병대 임성근 소장 인맥
이번 외압 수사의 문제를 임태훈 군인권세터 소장은 인맥때문이라고 했다. 임성근 소장 청와대 파견시절 같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에서 현 장관 이종섭과 함께 근무했으며 외교안보수석실 대외전략비서관이던 김태효 현 국가안보실 1차장의 인맥이 있다. 이에 대해 국방부장관은 같은 사무실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런데 같은 외교안보수석비서관실과 외교안보수석실이 사무실을 달리 쓴다고 알지 못하는 사이라고 말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임성근 소장의 명령이 문제인 이유
임성근 소장은 채 상병이 수색 작전에 투입되었던 부대의 사단장이었다. 수색 작업에 대한 복장 지시와 방식을 직접 지시하고 보고를 받았다. 현재 임성근 소장은 무리한 실종자 수색 작전 지시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고 부대가 물에 들어간 게 가장 큰 문제라고 남탓을 시전하고 있다.
절차대로 수사한 수사단장인 박정훈 대령은 보직해임하고 항명죄를 뒤집어 씌우고 최종 책임자인 임성근 소장을 빼는 무리를 둔 이유는 무엇일까?
조만간 방송에서 김은혜 대변인은 이렇게 말할 것이다.
다시 한번 들어 보시기 바랍니다. VIP가 아나라 BYC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