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총리 부인이 명품 사랑 이름

로스마 만소르는 비리혐의로 2022년 8월 말레이시아 최고법원의 12년 징역과 약 529억 원의 벌금을 선고 받은 전 총리 나집 라작의 배우자이다.

말레이시아 총리 부인이 명품 사랑 이름

로스마 만소르 말레이시아 총리 부인


로스마 만소르는 말레이시아판 이멜다로 불린다. 이멜다가 명품 신발에 집착했다면 로스마 만소르는 에르메스 가방에 집착했다. 나집 라작은 총리 재임시절 국부펀트 1MDB의 자금 35억 달러 한화 약 5조원이 넘는 자금을 빼돌린 혐의로 재판에서 12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이 때 나집 라작의 배우자인 로스마 만소르 역시 이 돈으로 수백 억 원의 보석과 명품을 구입했다고 한다.

이로 인해 로스마 만소르 역시 징역 10년 형과 과징금 한화 약 2,945억 원을 선고 받았다고 한다. 로스마 만소르는 총리 부인의 지위를 악용해 한화 약 569억 원의 뇌물을 요구하고 실제로 약 19억 원의 뇌물을 수취한 혐의를 받았다.

특히, 로스마 만소르는 즈팍 홀딩스라는 회사로부터 공립학교 369곳의 태양광 패널 설치 사업과 관련하여 뇌물을 건네받았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로스마 만소르는 다이아몬드 수집을 취미로 했다고 한다. 310억 원짜리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뇌물로 받기도 했으며 수백개의 에르메스 가방이 있다고 한다. 이정도면 디올 가방 몇개는 아무것도 아닌가? 디올여사는 좀 더 분발을 해야할 것 같다. 이왕 감옥에 가는거 더 큰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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