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인권위원 김용원 막말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김용원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은 검사 출신이다. 사법시험 19회, 사법연수원 10기 수료했다. 검사 재직시 형제복지원 사건을 담당했다는 이유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이 되었다.


국가인권위원 김용원 막말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김용원은 1955년 부산 영도에서 태어났다. 청학초등학교, 부산남중학교, 경남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다. 서울대학교 재학시 제19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을 10기로 수료했다.

  • 출생 1955년
  • 고향 부산 영도
  • 청학초등학교
  • 부산남중학교
  • 경남고등학교 28회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사법연수원 10기 유명인물


김용원은 서울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검사 생활을 했으며 1986년 부산지방검찰청 울산지청에 군무하던 중 형제복지원 사건을 담당 했다.

1990년 룸살롱에 출입해 술을 마시다 경찰 단속을 받고 KBS에 보도되었으나 기자를 뇌물혐의로 구속해 보복수사 논란을 일으킨 장본인이었다. 이후 검사 생활을 그만두고 변호사 생활을 한다.

김용원을 가장 유명하게 만든 사건은 바로 일본도 사건이다. 1999년 당시 해수부 장관에게 한일어업협상이 실패했다는 이유를 들어 길 65CM의 일본도를 보내며 할복할 것을 권유하는 편지를 썻다.

김용원 정치이력

김용원은 1996년이후 꾸준히 출마를 하지만 당선된 적은 없다. 거기다 당을 가리지 않고 이쪽 저쪽 모두 출마한 경험이 있다.

  • 1996년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출마 낙선
  •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선 민주국민당 소속 출마 낙선
  •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무소속 출마 낙선
  • 2018년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오건돈 부산광역시장 후보 공동선대위원장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예비후보 등록하나 경선 패배
  • 2023년 윤석열 임명으로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김용원 인권위원회 상임위원 막말 논란

화려한 정치 이력과 검사 시절의 룸싸롱 논란은 저리가라 할 희대의 막말로 다시 논란이 되고 있다. 공개회의에 방청객으로 온 기자와 시민단체 인사들을 향해 “기레기들이 들어와서 쓰레기 기사를 써왔다”, “인권장사치들”이라는 발언을 공식 회의에서 했다.

이충상 상임위원과 함께 윤일병 사건의 유족 관련 단체를 국가인권위 복도에 불법 침입하고 자신들을 감금하려 했다는 이유로 경찰에 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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