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원은 윤석열 정부 초대 공직기강비서관이다. 검사 재직 시절 유우성 간첩 조작 혐의의 당사자로 위조서류를 증거를 제출해 징계를 받았다. 최근 최상병 사망 사건에서 수사 외압 논란의 중심 연결고리의 역할을 한 것으로 의심을 받고 있다.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이시원 공직기강비서관은 사법연수원 28기 수료로 한동훈 전 장관의 1년 아래 기수이다. 1972년 경상북도 성주에서 태어났다. 서울 개원중학교, 영동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법대를 진학한다.
- 출생 1972년 4월 3일
- 고향 경상북도 성주
- 개원중학교
- 영동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91학번
1996년 졸업을 하며 제38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28기로 수료한다. 군법무관으로 근무를 마치고 제주지방검찰청, 법무부 검찰과 검사,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 검사,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장,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 검사,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법무연수원 기획과장, 수원지방검찰청 부장검사 이후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에 임명됐다.
- 제38회 사법시험 합격
- 제28기 사법연수원 수료
- 국방부 검찰단 군검사(군법무관)
- 제주지방검찰청 검사
- 법무부 검찰과 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장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6부장
- 대구고등검찰청 검사
- 법무연수원 기획과장
- 수원지방검찰청 환경보건범죄전담부 부장검사
- 대통령비서실 공직기강비서관
사법연수원 28기 동기로는 전현희 의원, 진선미등이 있다.
이시원 비판과 논란
이시원은 2013년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과 2023년 해병대 제1사단 채해병 사망사고/수사 외압의 논란의 중심인물이다.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은 이시원이 2013년 서울중아지검 공안1부 소속 검사였을 때 서울시 공무원 간첩조작 사건의 피해자인 유우성씨를 간첩 협의로 수사 기소 후 공소유징에 관여했으며, 이 때 위조서류를 증거로 제출하여 이로 인해 징계를 받았다.
또한 2023년 채해병 사망사건 당시 국방부 유재은 법무관리관과 통화한 것이 공수처 조사를 통해 공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이시원은 윤석열 대통령과 대구고등검찰청에 근무할 때 밥총무를 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