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제원 전 의원이 2025년 3월 31일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유서를 남기고 숨진 채 발견됐다. 최근 성폭행 혐의 피소 사건으로 고소를 한 전 비서 측의 기회회견을 앞두고 숨진 채 발견되었다.
장제원 전의원 나이 학력 고향 사망원인 이유
장제원은 사학재단을 소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1967년생으로 부산 동래구에서 태어났다. 동래초등학교, 여의도중학교, 여의도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중앙대학교 정경대학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대학에서 신문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 출생 1967년 4월 13일
- 고향 부산 동래구
- 동래초등학교
- 여의도중학교
- 여의도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공군 방위병으로 국군기무부대에서 행정병으로 복무했으며 집안 소유의 동서학원 소속 대학에서 부학장, 부총장을 역임했다. 부친인 장성남도 2선 국회의원이며 국회부의장까지 지냈다.
장제원은 18대 20대 21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초선을 지낸 18대는 그의 나이가 만40세였다. 이때까지는 친이계에 속하는 계파였다. 19대에서는 손수조에게 밀려 출마를 하지 안했으며 20대에서 손수조에게 밀려 새누리당을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해 재선에 성공한다.
당선이후 새누리당에 복당하나 국정농단 당시 바른정당을 창당하며 다시 탈당한다.
장제원 아들 노엘 논란
래퍼 노엘(본명 장용준)은 대한민국의 힙합 아티스트로, 다양한 논란과 사건으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2017년 Mnet ‘고등래퍼’에 출연했으나, 조건 만남 논란으로 중도 하차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음주운전으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으며, 2021년에는 무면허 운전 및 경찰관 폭행 혐의로 징역 1년을 선고받고 2022년 10월 만기 출소하였습니다.
최근에는 부친인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이 성폭행 의혹으로 피소된 후,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는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노엘은 SNS에 자필 편지를 공개하며 심경을 전했습니다.
노엘은 2017년 첫 앨범 ‘Elleonoel’을 발매한 이후 꾸준히 음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반복된 논란으로 인해 대중의 비판을 받아왔으며, 최근 부친의 사망 소식과 관련하여 그의 SNS에는 애도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장제원 성폭행 사건 전망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은 2025년 3월, 2015년 부산의 한 대학교 부총장 재임 시절 비서 A씨를 성폭행한 혐의(준강간치상)로 고소당해 경찰 수사를 받았습니다. 장 전 의원은 혐의를 전면 부인하며, 3월 28일 경찰 조사에서도 성폭행 사실이 없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러나 A씨 측은 사건 당시 상황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며, 장 전 의원이 호텔 방에서 A씨에게 물을 가져오라고 지시하고 추행을 시도하는 정황이 담겨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증거 공개로 논란이 확산되었습니다.
2025년 3월 31일 오후 11시 40분경, 장 전 의원은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숨진 채 발견되었습니다. 현장에서는 유서가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타살 혐의점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장 전 의원의 사망으로 해당 성폭행 혐의에 대한 수사는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