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이 고양이를 좋아 하는 이유

일본은 고양이에 대한 문학 작품과 영화가 많이 있다. <나는 고양이로서이다.>,<고양이를 빌려드립니다.>,<고양이의 보은> 같은 작품들이 있다. 일본 사람들이 고양이를 좋아하게 된 결정적인 이유는 시골 역장에 취임한 고양이 <타마?때문이다.


일본의 고양이 사랑

일본의 고양이 사랑은 마네키네코라는 토산물과, 고양이를 신으로 모시는 신사, 고양이를 위한 전용 아파트 등으로 나타난다.

  • 마네키네코
    • 마네키네코는 부르는 이란 뜻이며 네코는 고양이이다. “(복)을 부르는 고양이란 뜻이다.
    • 보통 상점에서 손님이나 돈을 부른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어 귀퉁이나 카운터 위에 장식한다.
    • 오른발을 들도 있는 고양이는 돈을, 왼발을 들고 있는 고양이는 손님을 부른다고 여겨진다.
    • 국내 일식집에서 고양이를 볼 수 있다면 바로 마네키네코라고 알면된다.
  • 고양이 신사
    • 일본에는 8만 개 이상의 신사가 있다. 공부의 신, 연예의 신, 고양이를 모시는 신사 등 수많은 것을 신을 모신다.
    • 다시로지마 신사: 고양이를 풍어를 부르는 동물로 여서 신사에 모심, 길고양이를 천국으로 알려진
    • 이마도 신사
  • 고양이와 함께 사는 이를 위한 전용 아파트
    • 대부분 월세 생활을 하는 일본인들을 위한 고양이와 집사들만 입주할 수 있는 아파트
    • 요코하마시에 위치한 세이란 아파트
  • 고양이 역장 타마


고양이 역장 타마

한국에서 옛날에 고양이를 이름 없이 그냥 나비야라고 부르듯 일본에서는 고양이를 타마라고 부른다. 고양이 역장 타마는 와카야마현에 살았던 고양이이다. 죽기 직전까지 와카야마 전철 키시역의 역장을 맡았다. 폐쇄 직전의 작은 역을 고양이 역장 타마가 키시역의 인지도를 상승시키는데 큰 기여를 했으며 사후 영구 명예역장으로 추대됐다. 타마의 뒤를 이어 현재는 니타마라는 고양이가 역장을 맡고 있다.


고양이가 반려 동물로 키워진 역사

고양이가 반려 동물로 키워진 역사는 개보다 짧다고 한다. 최초의 역사는 고대 이집트이며 이집트는 곡식을 먹어 치우는 쥐를 잡기 위해 고양이를 키웠다고 한다. 이러한 반려묘가 중동으로 유럽으로 중국을 거쳐 일본으로 오게 된 것은 6세기라고 한다.


일보에서 개보다 고양이를 많이 키우게 된 결정적인 이유

고양이는 개와 다르게 사람을 잘 따르지도 않고 산책도 하지 않는다. 그런데 왜 일본에서 반려견보다 반려모의 숫자가 많아진 것일까? 전세계적으로 아직도 반려견의 숫자가 월등히 많다고 한다. 그런데 일본뿐만이 아니라 앞으로 우리나라도 반려묘의 숫자가 늘 것으로 예상하는 학자들이 있다. 이유를 살펴보자.


반려묘를 키우는 인구가 많아 지는 것은 바로 노령화라고 한다. 고양이의 특성상 하루 종일 실내에서 생활해도 안무 상관이 없다. 몸이 불편한 노인층들이 하루 한번 산책을 시킬 필요가 없어 일본에서 많이 키운다고 한다. 우리나라도 고령화가 되면서 반려견보다는 반려묘가 많아 질 날이 얼마남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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