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GB는 LIG넥스원이 생산하고 ADD가 공동 개발한 대한민국의 대표적 스마트 활강폭탄으로 대한민국, 사우디아라비아, 태국 등에서 운용 중이며, 최근에는 폴란드, 콜롬비아 등으로 수출 확대와 실전 투입 사례도 늘고 있습니다.
KGGB유도탄 제조사 제원 운용국 실전 수출현황
제조사
- LIG넥스원과 국방과학연구소(ADD)가 공동 개발, LIG넥스원이 생산을 담당하고 있다.
제원
| 구분 | 내용 |
|---|---|
| 무기형식 | GPS/INS 복합유도 활강폭탄 |
| 기반 | Mk.82 500파운드 항공폭탄 장착(유도키트 장착으로 변환) |
| 사거리 | 최대 100~110km(활강용 날개 및 무유도 폭탄 대비 월등) |
| 유도방식 | 군용 GPS + 관성항법장치(INS) |
| 오차 | CEP 3m 내외(시험 기준) |
| 운용플랫폼 | F-4, F-5, F-15K, F-16, FA-50, KF-21 등 다양한 전투기 |
| 특장점 | 표적 비행 중 경로 변경/목표 변경 가능, 노후 전투기 운용 지원, 저비용 스마트 무장화 |
| 무게 | 500파운드(Mk.82 기준, 약 227kg) |
운용국
- 대한민국 (공군 공식 배치, 실전 및 훈련 운용)
- 사우디아라비아 (2018년 첫 수출)
- 태국 (T-50TH 전투기용, 2022년 도입 발표 및 실사용 사례 존재)
- 폴란드 (FA-50GF 전투기용, 2025년 수입 추진 중)
- 콜롬비아 (입찰 및 MOU 체결, 도입 논의 진행)
실전 경험
- 2025년 태국-캄보디아 국경 분쟁에서 태국 공군이 실전 최초로 KGGB를 사용하여 캄보디아 공군시설 및 병력을 폭격한 사례가 보고됨67.
- 대한민국 등에서는 실전배치 및 연습에서 수차례 투하 및 명중 성공.
- 북한 장사정포, 방사포 및 교란 상황 시 실전 투입을 위한 전력화 목적 유지
수출 현황
- 2018년 사우디아라비아에 최초 수출(150발 이해).
- 2022년 태국에 수출 진행(T-50TH 탑재, 20발 이상), 실제 운용 확인
- 폴란드: FA-50GF 등 차세대 무기 도입에 맞춰 2025년 말부터 본격 구매 예정.
- 콜롬비아: MOU 체결 및 입찰 우위 확보.
- 한편, 동남아 및 유럽, 중동에서 추가 수출 고객 발굴이 활발히 진행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