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가 이준석계로 분류되는 국민의힘 인사들과의 만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준석이 만난 인물은 천하람, 허은하, 김용태, 이기인이다. 이들의 이름을 따 천아용인이라 불리고 있다.
국민의힘 천아용인 뜻 의미 누구
지난 3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친이준석계로 알려진 천아람, 허은아, 김용태, 이기인 등이 각자 자신의 이름을 따 천아용인이라는 팀을 만들었다. 이들 네명은 정치적 노선이 같아 전당대회에 천하람은 당대표 후보에, 허은아 김용태는 최고위원 후보에 이기인은 청년최고위원 후보 경선에 참여했다.
당시 이준석 전 대표도 천아용인을 응원하면서 전당대회에서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원작과 다른 결말로 이야기를 이끌게 해달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최근 신당 창당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는 이준석이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허은아 의원의 사무실에서 만난 모습이 김용태 전 최고위원의 페이스북에 올라왔다.
- 천하람
- 1986년 전남 순천 출생
- 제1회 변호사시험 합격
-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
- 허은아
- 1972년 서울 출생
- 제21대 국회의원(비례대표)
- 김용태
- 1990년 서울 출생
-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 이기인
- 1984년 경기도 성남 출생
- 제11대 경기도의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