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의 집사로 알려진 김예성의 나이, 학력, 고향 등 인적사항과 집사게이트, 그리고 김예성과 김건희의 과거 범죄 행위에 대해 최신 보도 내용을 바탕으로 정리해드립니다.
김건희 집사 김예성 누구 관계 집사게이트란
김예성 인적사항
김예성 씨는 2010년 서울대학교 경영전문대학원에서 김건희 여사와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김건희 씨의 어머니인 최은순 씨와도 교류가 시작되었습니다.
집사게이트란?
개요
집사게이트는 김건희 대통령 부인 일가의 자금 관리인, 즉 ‘집사’로 불리는 김예성 씨가 연루된 특혜 의혹 사건입니다. 핵심은 김예성 씨가 대주주였던 렌터카 업체(IMS모빌리티, 구 비마이카)에 2023년 여러 대기업과 금융회사로부터 184억 원의 투자가 이루어진 점입니다. 이 중 46억 원이 김예성 씨 개인 지분 매입에 사용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주요 의혹
- 자본금 3억 원, 누적손실 346억 원에 달하는 부실기업에 대기업·금융사가 대규모 투자를 집행
- 투자금 중 46억 원이 김예성 씨 개인 지분 매입에 사용됨
- 김건희 여사가 수익 일부를 취득했을 가능성이 압수수색 영장에 명시됨
- 특검팀이 김예성 씨를 출국금지 조치하고 수사에 착수
김예성·김건희 과거 범죄 행위 정리
2013년 성남 도촌동 땅 잔고증명서 위조 사건
- 사건 개요: 2013년 최은순 씨(김건희의 모친)가 경기도 성남시 땅 매입 과정에서 350억 원대 잔고증명서를 위조
- 김예성 역할: 최씨의 지시에 따라 직접 잔고증명서를 위조한 공범
- 판결: 최은순 씨는 징역 1년 실형, 김예성 씨는 징역 6개월 집행유예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