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 구성과 수사 혐의 내용을 요약하며, 윤석열 전 대통령 등 주요 피의자들의 조사 상황을 정리한 문서입니다.
내란특검 특검 인물 혐의 정리
🏛 내란특검 개요
2025년 출범한 내란특별검사팀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련한 내란 및 외환 관련 혐의에 대해 수사하고 있으며, 헌정 질서 위협과 직권남용 의혹 등 국가 중대 사안에 대해 본격 조사에 착수했다.
👤 특별검사 및 수사팀 주요 인사
- 조은석 특별검사
- 사법연수원 19기, 전 대검찰청 공안부장, 법무연수원장 출신
- 정치적 독립성과 공안사건 전문성으로 특검 지휘
- 박지영 특별검사보
- 언론 브리핑 및 수사 전략 담당
- 윤 전 대통령의 소환 및 재소환 일정 발표
- 사법연수원 29기
- 서울고등검찰청 공판부장
- 광주
- 연세대 법학과
-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 문재인 정부 검찰개혁추진단 팀장
- 박억수 특별검사보
- 사법연수원 29기
- 대검 인권정책관
- 고려대 법학과
- 전남 구례
- 법무법인 이공 변호사
- 김형수 특별검사보
- 사법연수원 30기
- 전남 장흥
-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 법무법인 남산 변호사
- 전 추천지검 속초지청장
- 박태호 특별검사보
- 경북 청도
- 서울대경제학과
- 김앤장 변호사
- 전 대거지검형사3부장
- 연수원 30기
- 이윤제 특별검사보
- 연수원 29기
- 충북 진천
- 서울대 공법학과
- 명지대 법학과 교수
- 전 검사
- 문재인 정부 법무 검찰개혁위원회 위원
- 장우성 특별검사보
- 체포방해 혐의 및 외환법 위반 관련 수사 담당
- 김정국·조재철 부장검사
- 국무회의 의결 및 군 관련 문건 수사 주도
🔍 내란특검 수사 내용 전체 정리
내란특검이 수사 중인 핵심 혐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 특수공무집행방해(체포 방해 혐의)
- 윤석열 전 대통령의 채해병 체포에 대한 경찰의 정당한 영장 집행을 조직적으로 방해한 정황 수사
- 직권남용교사 및 경호처법 위반
- 대통령 경호처 및 군·경에 비화폰 관련 기밀 삭제를 지시한 혐의
- 국가 보안 통신체계의 증거 인멸 정황을 내포
- 내란 예비·음모 관련 문건 의결 관여 혐의
- 2023년 12월 3일 비상계엄 문건의 국무회의 상정 및 의결에 소극적으로나마 관여했는지 여부
- 군 개입 사전 정황 및 기획설 관련
- 외환법 위반 혐의
- 외환시장 불안정 조장 정황 및 외환보유액 변동 관련 사전 유출 정황
- 국제 자금 흐름 조사 포함
- 허위사실 유포 및 수사 방해 혐의
- 특검 및 사법당국의 수사에 대한 허위 브리핑 및 언론 왜곡 시도
- 조사자 교체 요구 등 비협조적 태도 포함
- 공문서 위조 및 공용서류 무단 폐기 혐의
- 비화통신 관련 보고 문건 및 회의자료 일부 폐기 정황
- 대통령 기록물법 위반 여부도 병행 수사
⚖️ 주요 피의자 정리
- 윤석열 전 대통령
- 핵심 피의자로 2025년 6월 28일 1차 소환조사
- 체포방해, 직권남용, 계엄문건 관여, 외환법 위반 등 총 6가지 혐의 대상
- 조사 중 신문거부 및 조사자 문제 제기 등으로 갈등 발생
- 6월 30일 2차 소환 통보 예정, 특검 측은 “소환 횟수 제한 없다”고 발표
- 대통령실 전 고위 관계자들
- 경호처 간부, 비서실 일부 참모진 포함
- 비화폰 삭제 지시 및 계엄문건 사전 보고·승인 여부 수사 중
- 국방부 고위직 및 합참 간부 일부
- 계엄령 검토·보고 관련 의사결정 참여 여부 조사
- 비상계엄 실무 문건에 서명한 자들의 책임 규명 예정
🧾 요약
구분 | 내용 |
---|---|
특검명 | 내란특별검사팀 (2025년 출범) |
특별검사 | 조은석 (사법연수원 19기) |
주요 혐의 | 체포방해, 직권남용, 계엄문건 관여, 외환법 위반, 허위사실 유포, 공문서 폐기 등 |
핵심 피의자 | 윤석열 전 대통령 |
조사 진행 | 6월 28일 1차 조사 완료, 6월 30일 재소환 예정 |
수사 특징 | 수사 대상 폭넓고, 소환 횟수 무제한 원칙, 법적 정밀성 강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