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근조화환 받은 학교 이유 어디 누구

지난 5일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교사가 끝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발생했다. 극단적 행동을 한 이유가 학부모의 악성민원뿐만이 아니라 초기 대응 과정에서 교권위원회를 열어주지 않은 관리자의 책임이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다.

대전 근조화환 받은 학교 이유 어디 누구

기사에는 대전관평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이라고 나오지만 엄밀히 따지면 현 근무지였던 대전용산초등학교 교사 사망 사건이다. 사건의 시작이 대전관평초등학교였으며 대전용산초등학교로 전출을 간 상태에서도 사건이 해결되지 않아서였다.


악성민원 학부모의 신상이 털려 생계을 위협할 정도의 공격이 있었다. 또한 고인이 관평초등학교에서 근무할 당시 교장에 대한 근조화환이 학교에 보내지고 있다.

  • 2019년 대전관평초등학교 근무
  • 2023년 용산초근무중 극단적 선택

그럼 당시 학교장은 어떤 책임이 있을까? 해당 교사는 당시 악성민원인 4명으로 인해 아동학대로 고소를 당했으나 당시 학교장은 교권보호위원회를 열어 달라는 고인의 의견을 받아 들이지 않았다. 현재 대전교육청은 그 사안에 대해 조사중이라고 한다. 그럼 그 학교장의 근무지는 어디인가에 대해 네티즌 수사대의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일부 기사에서 H초등학교로 나왔다. 서구에 H초등학교는 딱 한군데이다.

대전한밭초등학교 누리꾼 관심 폭발!

관평초등학교에 대한 2019년 기사는 참 아이러니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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