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종은 19대 국회의원이었던 성완종의 동생이다. 성완종이 리스트를 남기고 사망하자 형의 뒤를 이어 서산태안 지역구에서 3선을 했다. 다양 프로그램에 패널로 나와 논란을 일으키고 있으며 형의 후광으로 국회의원이 되었으나 형 가족과의 사이 좋지 않다고 알려졌다.
성완종 성일종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성일종은 1963년 3월 19일 서산 지곡에서 태어났다. 학교는 해밍의 언암초등학교, 해미중학교, 해미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조치원캠퍼스 경영학과에 진학했다. 대학 재학 시절 학군단 23기로 입단해 1987년 중위로 전역했다.
- 출생 1963년 서산 지곡
- 언암초등학교
- 해미중학교
- 해미고등학교
- 고려대학교 조치원캠퍼스 경영학과
- 학군단 23기
성일종은 1999년 환경 및 에너지 기업인 엔바이오컨스를 창업한다. 이후 고려대학교 정책대학원 및 지방행정학 전공으로 행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한다. 2014년에는 광운대학교 환경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2016년 형 성완종 의원이 성완종 리스트를 남기고 극단적인 선택을 한후 성완종에 대한 명예회복을 하겠다고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데 하필이며 자기 형을 죽음에 이르게 한 새누리당이다. 그러나 조한기 후보를 이기고 초선에 당선된다. 이후 제21대, 22대까지 내리 3선을 한다.
성일종 논란
성일종은 국회의원이 되면서 많은 논란을 일으켰다. 성일종 의원의 형인 고 성완종의원의 자녀(조카)와 문제, 가세로 태안군수에 대한 막말 욕설 논란, 병역면제 발언 논란, 임대주택서 정신질환자가 많이 나온다는 발언 논란, MZ세가 69시간 근무제 선호 발언 논란, 잼버리 대회 BTS 동원 주장, 인재양성 사례로 이토히로부미 장학금 발언 논란 등 수많은 막말과 발언 논란을 일으켰다.
고 성완종 관련 논란
성일종은 형인 고 성완종의 자살에 대한 명예를 회복한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그러나 고 성완종이 죽고나서 막대한 부채로 선산이 경매가 되면서 선산에 모셔진 성일종의 부모 묘소와 성완종의 묘소가 사라지게 된다. 이 과정에서 성완종의 아들과의 마찰이 있었으며 성일종은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한다. 정작 성완종 자녀와의 문제는 성일종 자신이 새누리당 후보로 국회의원에 나간것에서부터 였다고 한다.
성완종을 자살하게 만든 사건의 원흉이 새누리당이었으며 이에 성일종의 조카는 분노하며 이때부터 거리가 멀어졌다고 한다. 성일종은 자신이 형이 살아 생전에 만든 장학회 조직으로 선거 운동을 했다.
병역 면제 발언 논란
2022년 4월 11일 YTN 라디오 방송에 나와 BTS병역특례법을 발의한 것에 대해 국격을 높였음에도 현재까지 병역 특례를 못 받고 있는 것은 법의 허점으로 보인다라고 발언했다. 또한 올림픽에서 메달을 따면 병역 면제가 되는데, 그것은 국가대표로 나갔기 때문이라면서 음악 같은 경우는 자연스러운 문화 현장의 리딩이다. 국가대표의 상징성을 갖고 있다고 발언했다.
성일종의 이 발언에 대해 박민영 대변인이 성일종을 비판했다.
임대주택서 정신질환자 나와 발언 논란
2022년 6월 9일 열린 국민의힘 서울시장 지방선거 당선자대회 워크숍에서 당시 정책위의장이었던 성일종이 “임대주택에서 정신질환자가 나온다”고 발언해 논란이 일었다. 더불어민주당의 주택 정책을 비판하는 과정에서 나온 말이다.
여기 임대주택에는 모사는 사람들이 많다. 그래서 정신질환자들이 나온다.
동네주치의가 동네를 돌며 상담하고 사전적으로 격리하지 않으면 국가가 책임을 다했다고 볼 수 없다.
MZ세대가 69시간 근무제 선호 발언 논란
2023년 3월 8일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주69시간제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발언했다.
2030 청년층의 경우에도 다들 좋아하고 , 선진국에서 이미 많이 시행하고 있는 제도
잼버리 대회 BTS 동원 주장 논란
2023년 8월 8일 BTS가 세계스카우트잼버리 대회 마지막 일정으로 오는 11일 서울에서 열리는 K팝콘서트에 참여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해줄 것을 국방부에 요청했다.
인재양성은 이토 히로부미처럼 논란
2024년 3월 3일 서산장학재단 장학금 수여식 행사에서 미국이 일본을 무력으로 굴복시켰을 때 일본의 작은 도시 하기(萩)에 있던 청년 5명이 ‘영국으로 유학을 다녀오겠다’며 주 정부에 장학금을 요청했다”며 “하지만 법적으로 장학금을 줄 수 없자 재정국장이 금고 문을 열어둔 채 나갔고, 청년들은 금고에 있던 금괴를 갖고 영국으로 가서 공부하고 왔고, 그 중 한 명이 여러분이 잘 아는 이토 히로부미이다”라는 일화를 소개했다. 성 씨는 이 일화를 두고 “일본이 조선보다 먼저 인재를 키운 사례”라고 언급하였는데, 그러면서 지역사회가 여러분을 응원하고 있다는 것을 늘 기억하고 학생들에게 조국을 위해 할 일을 도모하라는 발언을 하였다
이외에도 수많은 채널에 패널로 나와 윤석열 정부를 옹호하거나 하는 과정에서 비논리적인 발언으로 많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국민의힘에서도 버리는 카드, 혹은 야구로 비유하면 포기한 경기에서 내보내는 패전투수같은 역할로 등장하고 있다.
22대 상반기 국회에서 국방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22대 국회 상임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