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희준 검사는 사법연수원 32기로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2024년 7월 2일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전 대표와 관련된 수사를 담당한 검사 3인과 박근혜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 과정에서 장시호와 불법 거래를 한 검사 4인에 대해 탄핵소추안을 발의했다.
엄희준 검사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엄희준은 1973년 경남 밀양에서 태어났다. 대구 영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했다.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법학 서삭 과정을 수료하고 2000년 제42회 사법시험에 합격하고 사법연수원을 32기로 수료했다.
- 출생 1973년 5월 7일
- 고향 경상남도 밀양
- 대구 영신고등학교 36회
- 서울대학교 경제학과
- 서울대학교 대학원 법학 석사 과정 수료
- 제42회 사법시험
- 제32회 사법연수원 (동기로는 윤석열 사단의 이복현 금감원장 등이 있다. )
2003년 연수원 수료후 인천지방검찰청 검사를 시작으로 현제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 부장검사로 재직하고 있다.
- 인천지방검찰청 검사
- 춘천지방검찰청 영월지청 검사
- 대구지방검찰청 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검사
- 대검찰청 연구관
-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부부장검사
- 대검찰청 수사지휘과장
- 수원지방검찰청 산업기술범죄수사부 부장검사
- 창원지방검찰청 형사3부 부장검사
- 서울남부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 서울중앙지방검찰청 반부패수사1부 부장검사
엄희준 검사 탄핵이유 논란 윤석열과의 관계
엄희준 검사는 현재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조사중이다. 과거 한명숙 전 총리사건 수사 당시 최소 11명 이상의 일반인을 사찰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엄희준은 한명숙 전 총리에게 돈을 줬다고 자백한 한만호씨가 돈을 주지 않았다고 진술을 번복하자, 이 진술을 뒤집기 위해 한만호씨 주변을 사찰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구치소에 있던 재소자들을 회유하고 검사실에서 각종 편의를 제공했다는 증언들이 나왔다.
문재인 정부 시절 엄희준을 피의자로 전환하고 예비 공소장까지 준비할 계획이었으나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지시로 수사가 무마되었다. 엄희준은 조국 전 장관과 정경심 전 교수 부부 입시비리 의혹에 대해 수사 담당을 했다.
탄핵소추안이 발의된 검사들
엄희준
김영철
박상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