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응석 전(前) 서울남부지검장 은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을 받고 있다. 2025년 7월 1일 사임했다. 사법연수원 28기이며 고대대학교 법학과을 졸업했다.

기본 정보
- 이름: 신응석
- 출생연도: 1972년생 (만 53세)
- 고향: 서울특별시
학력 및 법조 입문
- 고등학교: 영등포고등학교 졸업
- 대학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 졸업
- 사법시험: 제38회 합격 (1996년)
- 연수원: 28기 수료 (1999년)
주요 경력
- 검사로 임용 후
- 서울동부지검 검사
- 부산지검 부부장검사
- 광주지검 특수부장
- 창원지검 거창지청장
- 대검찰청 사이버수사과장·수사지원과장
-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 부장검사
- 청주지검 차장검사
- 대구고검 검사
- 서울고등검찰청 검사
- 검사장 승진 경력:
- 의정부지검장 → 대구지검장 → 서울남부지검장 (2024년 5월)
- 재임 중 건진법사 전성배 사건 수사 지휘
- 사퇴: 2025년 7월 1일 사의 표명 및 의원면직 처리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 사건 개요: ‘건진법사’ 전성배 자택에서 발견된 현금 뭉치의 자금 출처를 확인하는 관봉권 띠지가 분실됨
- 당시 지검장: 신응석 전 검사장
- 논란 내용:
- 증거인멸 또는 직무유기 의혹이 제기됨
- 혁신당은 신응석 전 검사장을 공수처에 고발, 이는 조직적 은폐 의혹으로 번짐
- 법무부 감찰 절차가 지시되었지만, 실질적인 감찰이나 조사 미비로 비판받음
- “검찰이 검찰을 감찰하는 구조”에 대한 비판도 이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