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일보 논설위원이었던 박민 논설위원이 KBS 사장에 임명되었다. 임명이 되기 전부터 진보 성향의 기자와 프로그램을 폐지하고 있다. 박민의 문화일보 시절 논란이 된 논설과 고향 등에 대한 프로필에 대해 알아보자.
박민 나이 고향 프로필
박민은 1963년 경남 창원에서 태어났다. 부산의 가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1991년 문화일보에 입사해 줄곧 문화일보에서 기자와 논설위원으로 활동했다.
- 출생 1963년 6월 9일
- 고향 경상남도 창원
- 부산 가야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정치학과
- 1991년 문화일보 입사
- 미국 듀크 대학교 방문연구원
- 문화일보 노조위원장
- 문화일보 편집국 사회부 부장
- 서울중앙지방법원 시민사법위원회 위원
- 문화일보 편집국 정치부 부장
- 관훈클럽 편집위원
- 문화일보 편집국 국장
- 디지털타임스 감사
- 제8대 법조언론인클럽 회장
- 현 한국방송공사 사장
박민 문화일보 시절 논설 성향
박민의 기사는 대부분 윤석열을 찬양하고 이재명과 노무현 문재인을 악마화하는 기사를 썼다. 그런데 입장문에서 ” 공영방송인 KBS가 사회의 주요 의제에 정확하고 균형 잡힌 정보와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건전한 공론장 역할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래서 마음에 안 드는 프로그램과 기자, 피디, 진행자를 자르고 있다.
박민은 이동관 방통위원장과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라고 한다. 일단 친하면 다 되는 세상.
이동관 방통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