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승찬 의원 군경력 나이 학력 고향 프로필

부승찬은 제주 출신 제22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다. 공군사관학교 43이며 군에서 주로 정보 장교로 활동하다 전역후 정치활동을 시작했다. 윤석열 비상계엄을 미리 예측했으며 반란이 실패한 후 2차 내란을 막기 위해 연일 활약하고 있다.

부승찬은 1970년 10월 14일 제주 구좌면에서 태어났다. 하도초등학교, 세화중학교, 세화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공군사관학교를 43기로 졸업해 1995년에 공군 소위로 임관했다.

부승찬은 15년 동안 공군에 있으면서 공군본부, 한미연합군사령부, 공군작적사령부 등에서 정보 장교로 복무했으며 2010년 소령으로 전역했다.

전역후 최재천 전의원과 김종대 전 의원의 보좌관으로 일했으며 정경두 국방부장관의 정책보좌관직을 역임했다. 2020년 제21대 총선에서 제주시 을 출마를 선언했으나 오영훈 후보와 경선에서 밀려 출마하지 못했다. 이후 국방부 대변인직을 맡아 임기 만료때까지 재직했다.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용인시 병에 출마해 국민의힘 고석 후보를 이기고 당선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