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상과 열상의 차이 상처의 종류

이재명 당대표에 대해 흉기 테러를 보도하는 언론의 장난질이 심하다. 초기 언론들은 이재명 대표의 상처에 대해 1CM의 열상이라는 표현으로 별 것 아니라는 보도로 일관했다.

자상과 열상의 차이 상처의 종류

자상과 열상의 가장 큰 차이점은 찔린 상처냐 찢어진 상처냐이다.

  • 자상: 자상은 못, 바늘, 칼이나 유리 등의 끝이 뽀족한 물체에 찔려 생긴 상처
  • 열상: 열상은 날카로운 물체에 의해 찢어진 상처를 말한다.

자상과 열상의 차이점은 뽀족한 물체에 깊이 들어간 상처냐 아니면 벌어진 상처이냐일 것이다. 기레기 언론들은 사건 발생 초기 이재명 대표가 병원에 후송되기 전부터 열상 열상을 외쳤다.

분명 범인이 칼을 사용한 것을 알고 있는 상태에서 칼을 휘두른 것이 아닌 직접 목을 향해 찔린 것까지 확인한 상태에서 열상이라고 한다.

자상은 흉기가 깊숙히 들어가 보이는 상처에 비해 내 부 손상이 심한 것이 특징이다. 그래서 서울대 병원에서 경정맥 수술을 받아 회복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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