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차와 장갑차의 차이 한국의 전차 장갑차

K2 흑표의 폴란드 수출로 K 방산의 우수성을 전 세계에 알리고 있다. K2는 탱크이다. 전차는 탱크라고 부르며 포나 기관총 등을 탑재하고 두꺼운 장갑으로 방호된 전투차량이며 장갑차는 탑승원의 보호를 목적으로 한 차량이다.

전차와 장갑차의 차이

전차와 장갑차의 가장 큰 차이점은 공격과 방어이다. 전차는 공격이 목적인 군용장비이며 장갑차는 탑승원의 보호를 위한 군용장비이다.


전차란

전차란 영어로 Tank로 표기하는 군용 장비이다. 총탄은 물론이고 포탄에서 방호력을 가지는 장갑판과 함께 포를 가지고 있는 현대전의 주력 지상 병기 중 하나이다. 현대 전차의 시작은 1차 세계대전 중에 영국에서 시작되었다. 최초의 전차 MK시리즈로 그 암호명이 바로 Tank였으며 암호명이 바로 전차를 부르는 고유명사가 되었다.


탱크가 지상전의 왕자라는 별명이 있지만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에서 대전차무기에 속속 파괴되는 전차들로 인해 전차 무용론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탱크는 각국의 육군력을 상징하고 있으며 육상 병기 중 대표적인 무기이며 중곡업과 국방과학기술의 집약체이다.


장갑차란

장갑차란 장갑을 갖춘 차량을 의미하며 탑승원들의 보호를 목적으로 하는 차량이다. 넓은 의미로는 전차, 자주포, 전술차량을 포함해 방탄차도 포함되지만 일반적으로 병력수송장갑차와 보병전투차을 의미한다. 병력수송장갑차를 APC라고 하며 보병전투차를 IFV라고 한다.


한국의 전차 탱크 K1, K2

K1,K2 흑표 전차는 대한민국에서 제작한 전차이다. K1 전차는 1970년대 중반부터 개발을 시작해 1987년에 실전에 배치되었으며 후속작인 K2는 흑표라는 이름으로 개발이 되어 2014년부터 실전배치 중이다. 두 시리즈 모두 구릉이 많고 4계절이 있는 한반도의 작전 환경에 맞게 개발되었으며 장갑과 화력, 기동성 같은 통상적인 성능이 뛰어나며 다른 나라들의 주력전차에 비해 자동 장전 장치나 전자장비에 많은 공을 들이 전차이다.

노르웨이 수출에서 독일의 레오파르트에게 탈락했지만 2023년에 폴란드에 수출되었다. K2 흑표의 제조사는 현대로템이다.

한국의 장갑차 K-21 보병전투차

K-21은 대한민국 육군이 도입한 최초의 보병전투자량으로 2009년 실전배치됐다. K-21의 호주 수출형 버전인 AS-21레드백과 함께 한화 디펜스에서 제작한 대한민국 방산의 자랑인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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