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호는 감사원 실세로 알려진 감사원 출신 감사원 사무총장이다. 경남 합천 출신으로 제38회 행정고사에 합격했다. 윤석열 정부에서 사상 유례없는 실세 사무총장으로 국정감사에서도 기세등등한 자세로 임해 세간의 이목이 집중된 인물이다.
유병호 나이 고향 학력 프로필
유병호는 경상남도 합천 출신으로 1967년에 태어났다. 제38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2년을 제외하고 줄곧 감사원에서만 근무했다. 감사원 내에서도 거칠고 고압적인 감사 방식으로 역대 감사원장들의 골치거리였다고 한다. 지금은 감사원 2인자인 감사원 사무총장이다.
- 출생 1967년 8월 23일
- 고향 경상남도 합천
- 현 제35대 감사원 사무총장
- 대아고등학교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정치학과 85학번
- 제38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 1995년 총무처 행정사무관
- 정보통신부 행정사무관
- 감사원 제7국 제5과 부감사관
- 감사원 제6국 제2과 부감사관
- 감사원 기획관리실 법무담당관실 부감사관
- 감사원 감찰정보단장
- 감사원 국방감사단장
- 감사원 심의실장
- 감사원 공공기관감시국장
- 감사원 감사연구원장
유병호는 최재형 감사원장 시절부터 원전감사를 주도했다. 그리고 전현희 공익위원장에 대한 표적 감사로 연인 국정감사에 불려다니고 있으며 불성실한 태도와 답변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
또한 월성원전 감사 때에는 자녀들이 원전 관련주인 두산에너지빌리티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감사국장 시절에는 행동강령 위반으로 신고도 접수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