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발사주 의혹 핵심 정리 등장인물 관계도

고발사주의 핵심은 2가지이다.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을 하지 않았다. 한동훈은 검언유착를 하지 않았다. 라는 내용을 고발하라고 검찰에서 작성해 조성은에게 의뢰한 것이다.

고발사주 의혹 핵심 정리 등장인물 관계도

고발사주 인물관계도


고발사주는 누가, 누구를 위해, 누구를 고발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발을 하는 이유는 두 가지이다.

  1. 김건희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언론의 보도가 잘못되었다. 그래서 언론을 고발한다.
  2. 한동훈은 채널A와 검언유착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검언유착을 주장하는 최강욱과 유시민을 고발한다.

바로 위 두가지가 핵심이다. 그 과정에서 고발을 의뢰한 쪽과 고발을 의뢰받은 쪽과의 사건들이 발생한 것이다.

윤석열 검찰총장 재직시절 대검 수사정보정책관이었던 손준성 검사가 김웅 당시 미래통합당 후보자에게 몇몇을 고발해달라고 고발장과 함께 관련 자료를 전달했다는 의혹이다.

손준성 검사가 사진을 찍어 김웅 당시 후보자에게 텔레그램으로 자료를 보낸다. 이를 당시 미래통합당 선대위 부위원장이었던 조성은에게 김웅이 전달을 한다.

김웅이 조성은에게 자료를 보낸 것은 팩트로 확인이 된다. 그러나 본인은 기억이 안난다고 한다. 현재 재판은 과연 손준성이 김웅에게 고발장을 전달했느냐이다.

손준성김웅에게 고발장을 보냈다는 의혹은 텔레그램의 특성에 있다. 텔레그램에서 내가 받은 자료를 다른 사람에게 보내면 내 이름이 아닌 최초로 보낸 사람의 이름이 나온다. 여기서 바로 손준성 보냄이라는 증거가 나온다.

손준성과 더불어 과연 고발사주가 손준성 단독으로 했느냐 아니면 윤석열 당시 검찰총장의 지시로 했느냐의 문제가 남는다. 증거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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